ASE Korea 제 2제조건물 기공식
2012년 09월 26일
제 2제조건물 기공식 개최

  


첫삽 뜨고 본격적인 공사 시작 

  • - 완공후의 모습
  • - 배웅 사장님의 기념사
  • - 기공식 테이프 커팅
  • - 공사가 시작된 모습



ASE KOREA 제 2 제조건물 기공식이 지난 9월 26일, 신축건물이 건설될 현장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이인재 파주시장, 류광열 경기도 투자산업 심의관, 윤후덕 국회의원, 박찬일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내외 귀빈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공식을 갖게 되기까지 ASE 그룹의 최고 경영진은 지난 2010년도에 장기적인 그룹의 발전 전략을 검토하면서 이곳 파주 플랜트의 확장과 투자를 결정하였다.

이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ASE KOREA의 성장 동력 및 역량과 함께 경기도와 파주시의 발전상과 미래의 전망, 그리고 행정적인 지원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

배웅 사장은 기공식 기념사를 통해 “지난 2월 16일, 경기도와 파주시, ASE KOREA 3자간에 신규 투자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진행하는 동안 고도 제한이나 외국인 투자 지역 지정 등

몇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었지만 경기도와 파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역사적인 첫 삽을 뜨게 되어 더욱 기쁜 마음” 이라고 전했다.

류광열 경기도 투자산업 심의관은 축사에서 2012년 2월 MOU 체결 이후 국내, 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제조 건물의 신축으로 힘찬 도약을 시작한 ASE KOREA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인재 파주시장은 MOU가 체결된 이후 불과 7개월여 만에 기공식이라는 첫 삽을 뜨게 되어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으로써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며,

증축 공사와 관련하여 파주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2013년 말 완공, 2만평 규모의 제조건물, 연간 1조원 매출, 사원은 현재보다 2배로 늘어나

 신축건물은 2013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10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건설공사를 시작한다. 새로 짓는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에 건평 2만평의 규모의 제조 전용 건물이다. 이 건물이 완공되면

기존 제조 면적의 90% 이상이 더 늘어나게 되고, 두 건물 모두 포함하면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아울러 채용 인원도 현재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함으로써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서 ASE KOREA는 경기도와 파주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국가경제 및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2012. Oct~Dec 터파기 흙막이 공사과정, 순조롭게 진행

 제 2제조 건물은 현재 지하층 터파기 및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본관건물은 지상층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신축건물은 협소한 대지조건을 감안하여 지하층에 기계, 전기 및 폐수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따라서 공사 소음, 분진 등이 외곽으로 노출되는 걸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공사장 주변으로 가설벽체를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휀스 일부에 공사 개요와 조감도를 비롯하여 회사의 홍보문구를

부착하여 신축건물 공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 터파기와 흙막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신축건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