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 사원 '우양의집' 봉사활동
2016년 07월 21일
2016년 07월 21일
나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는 봉사 활동
2016년 7월 21일 1조 퇴근 후 ‘우양의집’ 봉사 활동은 나에겐 작은 힘이었지만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 역할을 나누어 여자 사원들은 할머니들의 방과 계단, 화장실 청소를 하고 남자 사원들은 할아버지들의 방 청소를 했다.
푹 푹 찌는 더위라 청소 할 때는 힘들었지만 봉사활동을 마친 후 우리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지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너무나 뿌듯했다. 봉사 활동 후 수녀님께서 내어 주신 찐 옥수수와 시원한 미숫가루는 청소 중 흘린 땀을 씻어내기에 충분했다. ‘앞으로 우양의집’ 봉사활동에 많은 사원들이 참여하여 이런 기쁨을 다 같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래본다.
2016/7/21 글: 고경현 계장(SAW)